2월은 올해 최다 5500개 품목이 인상 - '식품 주요 195개사' 가격 개정 동향조사
2023년의 식품 가격 인상
2023년 1월 31일까지 결정한 23년 중 음식품 가격 인상 품목 수는 상장하는 주요 105개사에서 1만281개 품목 판명됐다. 또 비상장 주요 90개사에서 판명된 가격 인상도 1572개 품목 판명됐다.
이 결과 연내 식품 가격 인상은 누계 1만 1853개 품목에 이르며 이 중 4월까지 누계로 1만 품목을 돌파한다. 22년의 가격 인상에서는 1만 품목 도달까지 7개월을 필요로 했는데, 23년은 실시 베이스로 3개월 빨리 도달할 예정으로, 전년과 같은 시기(22년 1-4월: 5573 품목, 대상 합계 195사)와 비교해도 배증 페이스로 추이하는 등, 가격 인상의 움직임은 수렴의 기색을 볼 수 없다. 앞으로는 봄~여름경에 걸쳐 1개월당 2000~3000품목 전후의 가격 인상이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중 2023년 2월 단월의 가격 인상은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5463 품목이 되어, 전년 동월(1420 품목)에 비해 3배 규모에 달한 것 외에, 22년 이후의 단월에서는 최다의 22년 10 월(7864품목)에 이은 두 번째 많음, 23년 중에서는 최다가 된다. 전년의 주된 가격 인상 요인이었던 엔화는 일복감도 있지만, 계속해서 원재료 가격의 고정지에 더해 물류 코스트나 수입 코스트 상승이 계속되어, 제품 가격에 완만하게 반영하는 움직임이 눈에 띈다. 2023년에 예정되는 가격 인상 약 1.1만 품목 중 원재료고가 이유가 된 것은 99% 이상(품목수 기준)으로 거의 모두 원재료고가 이유로 꼽혔다. 한편 원유고 등 에너지(88%), 플라스틱 용기 등 포장·자재(71%) 외에 엔저(26%) 등도 이유에 올랐다.가공식품 을 중심으로 5463 품목이 되어, 전년 동월(1420 품목)에 비해 3배 규모에 이른 것 외에, 22년 이후의 단월에서는 최다의 22년 10월(7864 품목)에 이은 2번째의 많음 , 23년 중에서는 최다가 된다.
전년의 주된 가격 인상 요인이었던 엔화는 일복감도 있지만, 계속해서 원재료 가격의 고정지에 더해 물류 코스트나 수입 코스트 상승이 계속되어, 제품 가격에 완만하게 반영하는 움직임이 눈에 띈다. 2023년에 예정되는 가격 인상 약 1.1만 품목 중 원재료고가 이유가 된 것은 99% 이상(품목수 기준)으로 거의 모두 원재료고가 이유로 꼽혔다. 한편 원유고 등 에너지(88%), 플라스틱 용기 등 포장·자재(71%) 외에 엔저(26%) 등도 이유에 올랐다.
월간 2000품목 초과의 인상, 여름까지 정상화 가능성도 앞으로 주목은 '수입밀'과 '음료'
2023년에 가격 인상하는 식품은 상장·비상장의 주요 식품 메이커 195사로 4월까지 1만 품목을 넘어, 발밑에서 가격 인상의 움직임이 맞는 기색은 볼 수 없다. 원재료 가격 외에 전기·가스비에서도 향후 추가 상승의 여지가 남는 데다 지난해 상승한 비용을 아직 충분히 가격 전가 할 수 없는 기업·상품도 많다. 그 때문에 5월을 제외하고 여름까지 월간 2000품목 초과의 가격 인상이 상태화될 가능성도 있다.
앞으로는 4월 앞두는 ‘수입밀’의 가격 개정 동향이 주목된다. 밀의 국제 시세는 피크에서 하락하고 있지만 21년에 비하면 고정지의 상태가 계속되고 있어 개정폭에 따라 가격 인상의 움직임이 비교적 침정화하고 있는 빵 등의 제품 가격에 파급할 가능성 있다. 물류비용이나 용기대 등 비용 증가가 이어지는 주류·음료의 가격 인상 동향도 향후 주시가 필요하다.
2월은 가공 식품으로 작년 이후 최다의 「가격 인상 러쉬」 3월에는 과자가 월간 최다에
2023년의 가격 인상에서는 가공 식품(6612품목)이 최다로, 칠드면이나 통조림 제품 외, 윈너 제품의 대규모 인상 러쉬가 앞둔다. 기호성이 강한 과자(940품목)도 3월에는 가장 많았던 22년 9월 수준을 웃도는 규모가 될 전망이다. 쿠키나 초콜릿 등이 중심으로 본체 가격 인상 외에 내용량 감소로 인한 가격 유지='실질 가격 인상'의 경향이 눈에 띈다.
이어 드레싱과 간장, 폰즈 제품을 중심으로 한 조미료(2236품목), 소주와 수입 와인·위스키 등 주류를 중심으로 한 주류·음료(1773품목)로 이어졌다. 2월 가격 인상에서는 가공식품이 3076품목에서 가장 많았고, 단월 가격 인상으로도 22년 10월을 웃돌아 최다였다. 어묵 등 수산 반죽 제품과 냉동식품 등을 중심으로 가격 인상이 집중됐다.
냉장 면과 통조림 제품 외에 윈너 제품의 대규모 가격 인상 러시가 삼가한다. 기호성이 강한 과자(940품목)도 3월에는 가장 많았던 22년 9월 수준을 웃도는 규모가 될 전망이다. 쿠키나 초콜릿 등이 중심으로 본체 가격 인상 외에 내용량 감소로 인한 가격 유지='실질 가격 인상'의 경향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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